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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인천시]
유 시장은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거야" 아이에게 상처주는 100가지 말 중 하나"라며 "아이들에게 격려를 목적으로 했던 응원이때로는 부담을 주는 말로써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을까 했던 말들을 되짚어봅니다. 아이의 몸을 키우는 것은 밥이지만 아이의 마음을 키우는 것은 부모의 말"이라고 했다.
유 시장은 "부모의 말은 숟가락에 얹은 밥보다 따뜻해야 하며, 젓가락질에 잘릴 만큼 부드러워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인천의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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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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