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2 NH CS-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시상식은 농협손보 헤아림고객센터 소속 상담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실시되는 행사로, 지난 2016년 처음 시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상담실적, 통화품질 및 업무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객들에게 우수 상담을 제공한 상담사 10명을 선정, 시상했다.
최문섭 대표는 이날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손보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헤아림고객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실시한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8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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