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민관협력 기반한 여주형 도시재생사업의 첫발 내딛다

  •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협의체' 창립총회 개최

이충우 여주시장 [사진=여주시]

경기 여주시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협의체’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창립총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주시 도시재생 관계자 및 도시재생협의체 위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창립총회 기념식을 진행한 후, 본 회의에서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협의체 정관을 승인하고 도시재생협의체 임원으로 김부열 대표, 최현숙 부대표, 김동호‧한호동 감사를 선출했다.

[사진=여주시]

이충우 시장은 “노후쇠퇴한 원도심 일원의 정비와 상권활성화 등 당면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하여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제일시장 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협력의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협의체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구성‧운영되는 지역주민의 대표기구로서, 향후 원도심 정비, 상권활성화 등을 위한 여주형 도시재생사업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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