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시화호 중심 세 도시가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 마련에 적극 협력할 것"

  • 정 시장, 자신의 SNS 통해 "화성·안산·시흥시와 K-water가 만나 '시화호권 정책협의회' 가졌다" 밝혀

  • 'ASML 코리아'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기탁

[사진=정명근 시장 페북 캡처]

정명근 화성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선8기 출범 후 처음으로 시화호를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되어 있는 화성·안산·시흥시와 K-water가 만나 '시화호권 정책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시화호는 저의 어릴 적 추억을 함께하고 있는 곳이라 더욱 관심이 많은데요 관광 명소화하는 것은 물론 시화호를 중심으로 세 도시가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사진=정명근 시장 페북 캡처]

한편,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인 'ASML 코리아'가 우리 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기탁받았다고 했다.

정 시장은 "'ASML 코리아'가 화성시에 소재하고 있는 만큼 후원금은 화성시에 기부하는 것이 좋겠다는 전 직원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ASML 코리아' 전 직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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