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시장 [사진=오산시]
이 시장은 "함께 어울려 더 감동이었던 시간! 저도 공연에 잠시 참여해 함께하는 기쁨을 느껴보았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모니를 이룬 바이올린과 위풍당당밴드 공연, 학생들이 직접 지은 시 낭독, 우리 삶의 공간인 오산 구석구석을 오산-기억이라는 주제로 표현한 그림 전시가 무척 감명깊었다"고 했다.

이권재 시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한 공연에 참여했다 [사진=이권재 시장 페북 캡처]
이 시장은 끝으로 "장애인이 차별없이 동등한 양질의 교육을 누릴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욕구를 파악하고 장애특성을 고려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역량을 놉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권재 오산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시 하수처리수를 최첨단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공업용수 수준으로 처리해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이권재 시장 페북 캡처]
이 시장은 끝으로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공업용수를 공급하게 된 만큼 하수처리수 공급 및 재이용시설 설치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수자원을 보전하며 국가기간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일에 정부와 주변 지자체들과 함께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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