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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상대인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외곽의 알샤하니야 SC 훈련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1일 카타르 알라이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호날두의 한국전 출전 가능성은 50 대 50”이라고 말했다.
산투스 감독은 “호날두는 (오늘) 훈련을 할 것이며 상태가 좋으면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면서도 “훈련 내용을 보고 출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2승(승점 6점)을 거둔 포르투갈은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전 결과에 따라 H조 1위 또는 2위가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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