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상권 소비침체에 대응하고자 주요 상권 3개소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한 후 계원대학로에서 점등식을 가지면서 이 같은 속내를 털어놨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이날 점등식을 시작으로 계원대학로 상가, 의왕서해그랑블 블루스퀘어, 의왕역 세 곳에서 내년 1월 중순까지 거리를 환하게 밝혀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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