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윤기현 의원, 2022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상

지역민들의 애환을 적극적으로 대변, 해결한 공 인정 받아

윤기현 경산시의원[사진=경산시의회]

경북 경산시의원인 윤기현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2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산 시의회윤기현 의원은 경산시 진량읍을 대표하는 경산시 의원으로 평소 마당발로 정평이 나 있으며 지역민의 애환과 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공이 인정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초 의원에게 주어지는 의미있는 상이다.
 
평소 윤기현 의원은 경산지역 토박이로 누구보다 지역 사정을 잘 알아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침체된 지역 경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쳐왔으며,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윤기현 의원은 “이 상은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우리 시의원 14명을 대표해서 제가 받는 상이다.”며, “앞으로도 민의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풀뿌리 민주주의가 확고하게 활착하고 시민 중심의 경산시가 될 수 있도록 배가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