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16강 시작…네덜란드 '학포' vs 미국 '풀리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동훈 기자
입력 2022-12-03 23: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6강 4일부터 7일까지 오전 0·4시 진행

16강 경기를 기다리는 네덜란드 축구팬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경기가 4일 오전 0시(한국시간)부터 시작된다.

16강은 4일부터 7일까지 매일 오전 0시와 4시에 진행된다.

첫 경기에서는 A조 1위 네덜란드와 B조 2위 미국이 격돌한다. 경기장은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이다. 

네덜란드는 코디 학포를 선봉에 세웠다. 미국은 크리스천 풀리식이다.

네덜란드는 3-4-1-2 대형을 내놨다. 학포, 멤피스 데파이가 2톱이다. 데이비 클라선, 덴젤 둠프리스, 마르턴 더론, 프렝키 더용, 데일리 블린트가 허리를 책임진다. 3백은 유리헨 팀버, 버질 반데이크, 네이선 아케이다. 키퍼 장갑은 안드리스 노페르트가 낀다.

미국은 4-3-3이다. 풀리식, 티모시 웨아, 헤수스 페레이라가 3톱에 선다. 중원은 웨스턴 매케니, 타일러 애덤스, 유누스 무사가 맡는다. 4백은 앤터니 로빈슨, 팀 림, 워커 지머맨, 서지뇨 데스트다. 미국의 골문은 매트 터너가 지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