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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훈련을 가졌다.
한국 대표팀은 브라질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최종명단 26명과 예비 멤버 오현규(수원 삼성)까지 모두가 참가했다.
특히 포르투갈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김민재가 개인 훈련을 가졌다. 김민재는 조별리그 1, 2차전에 모두 출전했으나 오른쪽 종아리 근육 부상을 입어 3차전에는 결장했다.
그동안 사이클 훈련만 했던 김민재가 러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한국 최고 공격수의 복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강도 높지 않은 훈련에 대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포르투갈전을 마치고 불과 3일 뒤 16강전이 열리는 만큼 모든 초점이 ‘회복’에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대표팀은 브라질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최종명단 26명과 예비 멤버 오현규(수원 삼성)까지 모두가 참가했다.
특히 포르투갈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김민재가 개인 훈련을 가졌다. 김민재는 조별리그 1, 2차전에 모두 출전했으나 오른쪽 종아리 근육 부상을 입어 3차전에는 결장했다.
이날 강도 높지 않은 훈련에 대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포르투갈전을 마치고 불과 3일 뒤 16강전이 열리는 만큼 모든 초점이 ‘회복’에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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