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는 배우 김혜수와 함께한 1:1 온라인 과외 서비스 콴다과외의 TV CF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광고에서 김혜수는 ‘점수보관소’라는 가상의 공간의 주인이자 학생의 잠재력을 일깨워주는 멘토로 등장한다. 김혜수는 점수보관소에서 “처음 만나는 시스템 과외로 네 안의 최고점을 깨우다”라고 말하며 콴다과외를 통해 학생의 최고조를 이끌어내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콴다과외는 전 세계 7400만 가입자를 보유한 AI 기반 학습앱 콴다 운영사인 매스프레소가 만든 1:1 비대면 과외 서비스다. 그동안 수도권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명문대 선생님의 과외를 지방에서도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교육 기회 접근성을 높였다.
학생은 자신의 성적, 성향, 목표에 최적화된 선생님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수강생에게 무료로 대여되는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화면 공유와 필기 기능을 제공해 문제 풀이와 개념 설명을 지원한다.
김혜지 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콴다과외가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책임지는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학생의 잠재력을 깨우는 배우 김혜수의 모습을 통해 콴다과외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더 효과적으로 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콴다과외는 브랜드 캠페인 런칭을 기념해 12월 한정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상담만 해도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첫 결제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과외 지원금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18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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