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우산업개발은 ‘상주~도청신도시’ 간 도로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로 일주건설과 함께 대우산업개발이 공동 사업자로 낙찰됐다. 전체 공사비는 약 240억원 규모이다. 사업기간은 약 60개월이며, 경상북도 상주시 일원 도로 확장 및 포장공사다.
또한 대우산업개발은 충청북도 용화천 용화지구 지방하천정비사업을 서광건설과 함께 수주했다. 대우산업개발은 충천북도 영동군 용화면 일원에 걸쳐 교량 재가설 등을 진행한다. 전체 공사비는 약 100억원 규모이며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로 서광건설과 함께 시공한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대우산업개발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동도급사와 함께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면서 “주택사업과 함께 공공건설사업도 전국에 걸쳐 활발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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