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2023년 '신입직원 공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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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2-12-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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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신협중앙회는 2023년도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원서 접수일은 12일부터 21일까지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군(기획·총무, 자금운용, 여신지도·관리, 경영지도, 검사감독) 및 △IT직군(IT개발·관리)이다.
 
일반직군은 지역연고자를 지역 할당 방식으로 전원 채용한다. 지역연고자는 졸업(예정)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 각 전형은 희망 지역별로 분리해 평가하며 지역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IT직군 지원자의 경우 필수적으로 정보처리기사, C·자바(JAVA)·SQL·RDB(Oracle·Informix)·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내달 14일과 15일 필기시험을 치른다. 공통 필기 과목은 인적성검사·직무능력시험· 직무상식시험이다. 이와 별도로 일반직군은 논술시험을 IT직군은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각각 치른다. 이후 실무진 1차 면접과 임원진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말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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