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식 전 경북도의원… 민선 2기 '상주시 체육회장' 선거출마 선언

"체육 활성화로 시민 건강한 삶의 질 높이겠다"

"관련 상위기관과 소통협의 할 수 있는 적입자"

[사진=이운식 사무실 제공]

이운식 전 경북도의원은 5일 상주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2기 ‘상주시 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운식 예비후보는 “상주시 체육회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 관련 상위기관과 협업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가 구축된 자신이 적임자”라고 했다.
 
또 “지역의 국회의원, 시장, 도의회, 시의회와 항상 소통과 협업을 통해 상주시 체육 발전을 위한 입장을 충분히 전달하고, 상주 체육의 미래가치와 확장성을 높이는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을 추가 확보해 실현 가능한 다양한 분야의 체육 증진과 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도 했다.
 

이 후보가 제시한 공약은 △투명한 체육회 운영으로 신뢰 확보 △스포츠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체육 활성화 △학교체육 활성화 △전문·생활·학교체육의 균형적 발전 △종목단체 환경·처우 개선 등이다.
 
이운식 후보는 “상주 체육진흥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체육인의 화합을 바탕으로 겸손하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