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6일 아프리카TV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스포츠로 아시아 진출이 본격화하고 커머스 수익모델 창출이 기대되서다.
허지수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프리카TV는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해외진출과 사업전략을 발표했다”며 “전문 광고대행사로서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있다”고 했다.
아프리카TV는 e스포츠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에 접근한다. 동남아에 먼저 e스포츠 인프라를 만들어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또 콘텐츠 제작을 위해 게임사(IP holder), 경기장과 스튜디오, 게이머·스트리머 전반에 걸쳐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또 콘텐츠 연계 마케팅으로 광고주를 다변화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커머스 수익모델을 창출한다. 최근 아프리카TV에서 커머스 방송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BJ의 또다른 수익모델로 여기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허 연구원은 “2023년 아프리카TV의 광고매출은 35% 이상 성장해 1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밝혔다.
허지수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프리카TV는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해외진출과 사업전략을 발표했다”며 “전문 광고대행사로서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있다”고 했다.
아프리카TV는 e스포츠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에 접근한다. 동남아에 먼저 e스포츠 인프라를 만들어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또 콘텐츠 제작을 위해 게임사(IP holder), 경기장과 스튜디오, 게이머·스트리머 전반에 걸쳐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또 콘텐츠 연계 마케팅으로 광고주를 다변화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커머스 수익모델을 창출한다. 최근 아프리카TV에서 커머스 방송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BJ의 또다른 수익모델로 여기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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