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이충우 여주시장,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 관련 부서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의 용역에 대해 중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남한강을 보호하며, 수자원과 강변공간을 조화롭게 매칭시켜 모두가 살고 싶어하며, 누구나 오고 싶어하는 여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여주시 물의정원 조성 기본구상 연구의 수행기관인 선진엔지니어링 나상호 이사는 "개발 여건 및 도입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남한강을 중심으로 역사·문화·환경시설과 연계하여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며, 실효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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