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공사에 따르면, ‘적극행정·혁신성과 발굴 경진대회’는 적극행정을 통해 혁신적인 성과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내·외부에 공유함으로써, 적극행정과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왔다.
이날 경진대회는 부서별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된 17건에 대한 발표심사로 진행됐다.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평가위원 전원을 외부위원으로 구성했고, 행정 경험이 풍부한 적극행정위원회 소속 전문위원 2명과 시민행복참여위원 3명이 심사를 진행했다.
김상균 사장직무대행은 “교통약자이동차량 운전원 안전운전인증 추진, 노사문화 우수기업 수상 등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내외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한 적극행정·혁신성과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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