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한소희는 "나의 어벤져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소희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했다. 한소희는 흰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초록색 롱 드레스를 입고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영국 유명 배우 릴리 제임스, 플로렌스 퓨, 미국 가수 겸 배우 사브리나 카펜터 등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여신 자태를 뽐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제일 예쁘고, 제일 빛난다(b_***)" "신이 만든 최고의 피사체(a_***)" "언니 진짜 공주 아니야?(or***)" "아니 진짜 얼굴 실화인가(3.***)" "언니 진짜 왜 이리 예뻐요(eo***)" "무슨 디즈니 공주님같이 생겼네(dd***)" 등 댓글로 환호했다.
한편, 한소희가 출연한 넷플릭스 '경성크리처'는 내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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