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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진 행장은 이날 서울 중구 신한금융그룹 본사에서 진행되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차기 회장 면접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은행장 4년 동안 계속해서 추진해왔던 고객 중심에 대한 부분을 이사들에게 말씀드릴 예정”이라면서 “재무적인 것 뿐만 아니라 비재무적인 것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 행장은 “다시 한 번 이런 기회를 주신 이사회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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