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 북평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GS동해전력(대표 박현철)은 8일 강원대 삼척캠퍼스에서 ‘장학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GS동해전력은 그동안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2013년부터 총 24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날은 참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해시와 삼척시 교육장과 강원대 부총장이 참석하여 동해, 삼척 중⋅고⋅대학 장학생 237명을 대표해 1억16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이와 더불어, GS동해전력은 연말 월동준비(난방비) 지원금 1000만원을 침체된 지역경기로 소외된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들에게 난방용 등유 비용을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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