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문화상 시상은 국가보훈처가 보훈문화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200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분들을 위한 예우나 기념 사업에 공적이 뛰어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한다.
2022년 공모 결과 지방자치단체부문에 밀양시·용인시, 단체 부문에 농협중앙회 외 2개 단체가 선정됐다.
시는 보훈단체와의 정기적인 만남의 날 운영, 참전 유공자 기록 화 사업, 보훈수당 인상 등 국가유공자의 예우 증진과 의열기념관·체험관 건립 등 청소년에게 애국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