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8일 한국노총 안산지부 주관으로 열린 ‘2022년 노·사 대표자 파트너십 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노사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단원구 소재 한 식당에서 노사대표자 등 관계자 13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와 고금리, 고물가 등의 경기침체 속에서 노사협력이 절실한 시기임을 공감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 시장은 민선 8기 들어 안산시 노동인권보호 5개년 계획, 노동자 작업 세탁소 설치, 이동노동자 쉼터조성 등 다양한 노동자 지원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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