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09/20221209135957692042.jpg)
11월 21일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에서 울산축협 공동방제단이 조류 인플루엔자(AI)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남 곡성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N1형)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중수본은 지난 7일 이 농장에서 항원을 확인한 뒤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을 실시했다.
지난 10월 이후 전국 가금농장과 가정에서 확인된 고병원성 AI 사례는 총 36건으로 늘었다.
전남에서는 이달 들어 고병원성 AI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 이달 확인된 고병원성 AI 사례 9건 중 8건이 전남 지역에서 확인됐다.
중수본은 지난 7일 이 농장에서 항원을 확인한 뒤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을 실시했다.
지난 10월 이후 전국 가금농장과 가정에서 확인된 고병원성 AI 사례는 총 36건으로 늘었다.
전남에서는 이달 들어 고병원성 AI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 이달 확인된 고병원성 AI 사례 9건 중 8건이 전남 지역에서 확인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