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무브, 인터파크 아틀라시안 솔루션 클라우드 이관 프로젝트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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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12-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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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무브]

디무브가 국내 마이그레이션 사례 중 가장 큰 규모인 '인터파크 전사 협업 시스템 클라우드 이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여행, 공연, 티켓, 쇼핑, 도서 등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디지털 전환 트렌드에 발맞춰 전사의 업무 협업 도구로 사용하던 아틀라시안 솔루션을 기존의 서버 버전에서 클라우드로 전환을 결정했다.
 
디무브는 인터파크가 클라우드 이관으로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무브 최원일 대표는 “아틀라시안 솔루션을 사용하는 많은 국내 기업들이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추진 및 문의하고 있다”며 “디무브의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틀라시안은 세계 최대의 기업용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지라와 컨플루언스 등 다양한 협업 도구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클라우드 우선 비전을 발표하며 클라우드 제품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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