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09/20221209143823213069.jpg)
[사진=경기 광주시]
이날 시에 따르면, 회의는 읍·면·동 현장을 직접 방문해 열렸으며,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고독사 급증과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등 관내 복지 연계 중요성이 더욱 대두됨에 따라, 읍·면·동 지역사회 복지 인적 인프라를 활용한 복지지원체계 활성화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고독사 사전 예방, 복지 사각지대 발굴·긴급복지지원 안내, 동절기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지역사회 연계 방안, 동절기 노숙인 보호 등에 주안점이 맞춰졌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09/20221209144002694383.jpg)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시장은 “복지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 및 보호를 차질 없이 추진해 ‘희망도시 행복 광주’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