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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오산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09/20221209145851373460.png)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오산시]
이 시장은 "새내기 공직자분들께서 정성스럽게 만들어 보내주신 꽃 바구니와 손 편지 잘 받았고 감동입니다"라고 말하며 "민선 8기 시정 철학과 비전을 함께 공유해보는 시간으로 시작된 4일간의 새내기 공직자 교육에 고생 많으셨다"고 했다.
이 시장은 "새내기의 입장에서 미래 오산의 정책 아이디어를 고민해 본 미래오산 프로젝트는 앞으로 시정을 펼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며 "발표에서 수상하신 모든분들께 축하드리고 새내기 공직자 여러분, 자랑스러운 오산시 공직자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시민을 위함에 있어 한 치의 어긋남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공직사회 첫 발을 내딛는 이들의 앞날에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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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권재 시장 페북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09/20221209145921606440.jpg)
[사진=이권재 시장 페북 캡처]
이번 교육은 자치법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치법규에서 혼용해서 잘못 쓰고 있는 용어에 대한 개념 정립 등으로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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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교육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자치법규 교육을 통해 자치법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직원 여러분 스스로도 자신 있게 행정을 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자치법규에 대한 관심과 행정수범도시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권재 시장이 민선 8기 이후 내세운 4대 시정 방침 중 하나인 행정수범도시는 행정 시스템을 선진화하기 위해 자치법규 중 시민불편 조례를 전면 개정하는 것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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