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나창흠 글로벌 오퍼레이션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9명 규모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9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부사장 1명, 상무 8명 등 총 9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나창흠 부사장은 1993년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1996년 삼성엔지니어링에 입사했다. 글로벌 오퍼레이션팀장으로 부임하기 전에는 기계설계팀장을 지냈다.
이번 임원인사는 영업, 사업관리, 설계, 조달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 전문성과 관리 역량을 보유한 인재들을 승진 발탁했다.
이를 통해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군을 확대해 안정적인 사업수행 기반을 마련하고 그간 진행해 온 사업수행 혁신을 가속화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해나간다는 복안이다.
삼성엔지니어링 측은 “2023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9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부사장 1명, 상무 8명 등 총 9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나창흠 부사장은 1993년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1996년 삼성엔지니어링에 입사했다. 글로벌 오퍼레이션팀장으로 부임하기 전에는 기계설계팀장을 지냈다.
이번 임원인사는 영업, 사업관리, 설계, 조달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 전문성과 관리 역량을 보유한 인재들을 승진 발탁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측은 “2023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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