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가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애터미는 9일 열린 ’2022년 CCM 우수 인증기업 포상 수여식‘에서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공정거래위원장의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애터미는 CCM을 통한 후생 증대 및 소비자 체감 성과가 크고, CCM인증제도 발전 및 확산에 공헌한 공로로 ‘올해의 CCM 기업’이 됐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애터미의 중심에는 소비자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비자중심경영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넘어 소비자들이 옹호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의 모범
2021년 CCM 재인증 당시 한국소비자원은 애터미의 소비자중심경영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애터미가) 과거 네트워크마케팅 업체의 문제점과 편견을 줄이고 소비자 지향적 경영 및 소비자 중심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CCM의 내실화를 더 추구하고 사업자 고객보다 일반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경영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정위원장 표창 수상은 이의 연장선이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애터미의 중심에는 소비자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비자중심경영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넘어 소비자들이 옹호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의 모범
2021년 CCM 재인증 당시 한국소비자원은 애터미의 소비자중심경영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애터미가) 과거 네트워크마케팅 업체의 문제점과 편견을 줄이고 소비자 지향적 경영 및 소비자 중심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CCM의 내실화를 더 추구하고 사업자 고객보다 일반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경영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정위원장 표창 수상은 이의 연장선이다.
2019년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애터미의 소비자중심경영은 더욱 확고해졌다. 최고고객책임자(CCO)의 책임 아래 모든 임직원의 소비자중심경영 의식 제고를 위해 각종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향후 나아갈 방향과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2021년 고객중심경영 비전을 선포하고 △임직원 행동 강령 수립 △글로벌 VOC(Voice of Customer) 체계 개편 △고객 옴부즈맨 제도 시행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활용한 고객 편의 확대 등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애터미는 전 직원이 소비자중심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협력사에까지 소비자중심경영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대내외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 표방
애터미는 스스로를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이라고 말한다. 업계 최초로 CCM 인증 및 재인증을 받은 바 있는 애터미는 이번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업계의 소비자중심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애터미 CVI(Customer Value Innovation)팀은 “전 세계 최초의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소비자의 이익과 회원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은 사훈에서부터 드러난다. ‘영혼을 소중히’라는 애터미의 첫 번째 사훈은 어떠한 경우에도 사람은 그 자체로 목적이어야 한다는 의미다. 다시 말해 사람, 즉 소비자는 그 자체로 애터미라는 기업의 목표라는 것이다.
이를 증명하는 것이 애터미의 경영 목표 ‘고객의 성공’이다. 애터미는 항상 ‘존재 이유는 소비자의 이익’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애터미의 지속가능성은 소비자의 선택과 호응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인식이다.
이는 창업자인 박한길 회장의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다. 박 회장은 이를 '젖소철학 아기철학'으로 설명한다. 목장 주인이 젖소를 아끼는 것은 젖소를 통해 얻는 이익 때문이지만 엄마가 아기를 아끼는 것은 아기 그 자체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젖소철학 아기철학의 요점이다.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 표방
애터미는 스스로를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이라고 말한다. 업계 최초로 CCM 인증 및 재인증을 받은 바 있는 애터미는 이번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업계의 소비자중심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애터미 CVI(Customer Value Innovation)팀은 “전 세계 최초의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소비자의 이익과 회원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은 사훈에서부터 드러난다. ‘영혼을 소중히’라는 애터미의 첫 번째 사훈은 어떠한 경우에도 사람은 그 자체로 목적이어야 한다는 의미다. 다시 말해 사람, 즉 소비자는 그 자체로 애터미라는 기업의 목표라는 것이다.
이를 증명하는 것이 애터미의 경영 목표 ‘고객의 성공’이다. 애터미는 항상 ‘존재 이유는 소비자의 이익’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애터미의 지속가능성은 소비자의 선택과 호응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인식이다.
이는 창업자인 박한길 회장의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다. 박 회장은 이를 '젖소철학 아기철학'으로 설명한다. 목장 주인이 젖소를 아끼는 것은 젖소를 통해 얻는 이익 때문이지만 엄마가 아기를 아끼는 것은 아기 그 자체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젖소철학 아기철학의 요점이다.
◆해외로도 확산되고 있는 중
애터미의 소비자중심경영은 애터미의 해외법인에까지 파급되고 있다. 지난 2월 애터미 일본 법인은 일본 소비자청이 주관하는 ‘소비자지향경영(消費者志向經營)’ 자주선언을 인정받았다. 일본의 소비자지향경영은 ‘소비자와 함께 가치를 창출하거나 사회가치를 향상시키는 경영’을 일컫는 말로 우리나라의 CCM과 궤를 같이한다.
애터미 일본의 ’소비자지향경영‘ 자주선언 인정도 일본 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 최초다. 박한빛 애터미 일본 법인장은 “일본에서도 애터미가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는 것”이라며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이 한국과 일본을 넘어 글로벌로 퍼져나가는 계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애터미는 소비자중심경영의 해외 법인 확산을 위해 모든 법인의 VOC를 공유하고 있으며 챗봇 도입을 통해 24시간 365일 고객응대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각 법인별로 소비자 및 회원의 의견 수렴 채널 확대를 위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 및 블로그 운영,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기업 운영 및 상품 기획 등에 반영하고 있다.
도경희 애터미 CCO는 “소비자의 이익이야말로 지속가능한 경영의 핵심”이라며 “애터미의 소비자중심경영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모든 해외 법인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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