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관내 거주하는 재·휴학 중인 대학생이다.
신청 방법은 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제출서류 등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저소득층 가구와 장애인 등을 우선 선발한다.
근무 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27일까지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에 시간당 1만590원의 광주시 생활임금을 받게 된다.
특히 전공학과 선발은 해당 전공 관련 부서에 배치돼 실제 현장 체험 기회를 통해 취업 실무를 익힐 수 있고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취업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대학생 DREAM-UP 사업은 취업역량 제고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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