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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왼쪽)이 행사에 앞서 선수들과 축하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11/20221211220051960028.jpg)
유정복 시장(왼쪽)이 행사에 앞서 선수들과 축하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SSG랜더스가 KBO리그 최초 정규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이어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한 역사의 한 해였다고 전했다.
유 시장은 "SSG랜더스 우승 기념 팬 페스티벌, 한국시리즈 5, 6차전 짜릿한 역전승의 그 날의 감동이 되살아난다"며 "시민들과 선수, 코칭스태프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뜨거웠던 경기장의 열기가 오늘 SSG랜더스 챔피언스 팬 페스티벌에 그대로 재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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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가운데)이 행사에서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11/20221211220306625820.jpg)
유정복 시장(가운데)이 행사에서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
유 시장은 이어 "앞으로 인천의 야구 역사는 새롭게 써 내려갈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오늘의 감동을 다시 전해드리겠다"고 했다.
한편, SSG랜더스는 11일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2022 Champions Fan Festival'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 SSG의 감독, 코칭스태프 등 참여했고, 4000여 팬들과 함께 행사를 겸한 팬 사인회와 3년 만에 팬 페스티벌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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