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사례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민·관 실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양평군 일원에서 오행·오감 테라피, 아로마브레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지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례관리는 지역 내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체계를 토대로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사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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