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2022년 인권영향평가 성공적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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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22-12-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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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도시공사]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최근 인권경영위원회의 현장·서면 심사로 진행된 ‘2022년 인권영향평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2일 공사에 따르면, 인권영향평가 현장심사는 광명메모리얼파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인권경영위원회 위원들은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직원과 고객의 인권 보호에서 더 나아가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자 노력했다.

서면심사는 기관운영 10개 항목 148개 지표, 주요사업 6개 항목 27개 지표로 이루어진 평가항목을 통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공사 전 사업장의 인권경영 실천 현황을 심사하고, 올 한해 이룬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인권영향평가 결과를 면밀히 검토 후 공사 인권경영체계를 보완, 광명시민을 위한 공기업으로서모든 경영활동에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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