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 주가 21%↑…롯데알미늄과 1조351억 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조일알미늄 주가가 상승 중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조일알미늄은 이날 오후 1시 3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70원 (21.66%) 오른 26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조일알미늄은 롯데알미늄과 1조351억원 규모의 2차 전지 양극박 및 일반소재용 스트립(STRIP)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21.6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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