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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00원 (1.53%) 오른 3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일동제약 주가는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완화하고 해열진통제 등 감기약 판매 규제를 해제하면서 감기약 품귀 사태가 벌어지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감기약 원료를 중국 등으로부터 수입하는 업체에 공문을 보내 원료를 미리 확보하는 등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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