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단에 따르면, 청소년정책간담회 '청소년,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안산시청소년재단 소속 6기관 92명의 청소년운영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위원회 소개와 활동보고, 다양한 정책과 의견을 제안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단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재단 운영에 반영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정책기획실에서 운영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하여 운영되는 법적위원회이다.
청소년재단 시설장과 김남국 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한편 재단 부좌현 대표이사는 “청소년정책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제안한 소중한 목소리를 재단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청소년 균형성 확보와 긍정적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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