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 송년회 앞두고 위워크에 '부드러운 회식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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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이 기자
입력 2022-12-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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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한맥이 공유 오피스 위워크에 연말 송년 회식을 위한 ‘부드러운 회식존’을 설치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한맥이 공유 오피스 위워크와 협업해 ‘부드러운 송년 회식 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오비맥주는 세계 최대 공유 오피스 ‘위워크’의 서울 6개 지점에 연말 송년회를 앞둔 직장인을 위한 ‘부드러운 회식존’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부드러운 회식존’은 위워크 삼성역, 선릉 2호·3호, 여의도, 서울스퀘어, 을지로의 총 6개 지점에서 23일까지 운영된다.
 
부드러운 회식존은 업무의 연장선으로 느껴지는 퇴근 이후 회식이 아닌 일과 시간 중 동료들과 간단히 맥주 한 잔을 곁들이며 편안하게 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공유 오피스 위워크는 한맥이 제안하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맥과 위워크는 기업, 직원 간의 소통을 도모하는 공용공간에 ‘부드러운 회식 팝업존’을 마련했다. 팝업존에서는 한맥 시음과 함께 부드러운 회식 16강 게임, 회식 대화 주제 카드, 랜덤 이름표 등을 제공해 기존과는 다른 회식을 경험할 수 있다.
 
한맥의 ‘부드러운 회식 문화’ 전파 캠페인에 기업들의 동참도 이어지고 있다. 메타, 리복, 에이블씨앤씨, 큐피스트 글램, 키친마이야르, 생활공작소 등 다양한 회사들이 ‘부드러운 회식 문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한맥과 함께 회사 사무실 내 ‘부드러운 회식존’을 설치했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많은 회사에서 한맥의 ‘부드러운 회식 문화’ 캠페인 취지에 크게 공감하고 참여하고 있어 기쁘다”며 “한없이 부드러운 맥주 한맥과 함께 연말 송년 회식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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