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2272억원 규모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새병원 외1 증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0%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028년 2월29일까지다.
금호건설은 병원 본관(지하4층, 지상11층), 별관(지하4층, 지상5층), 재활용창고(1층) 등 교육연구시설을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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