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가 연말을 맞아 사회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억원 상당의 유아 영어 전집을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야나두가 기부한 유아 영어 전집 1000세트는 서울 사랑의열매와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야나두 김정수 공동대표는 “이번 기부는 모바일 유아동 교육 플랫폼 ‘야나두키즈’ 10.0버전 출시를 기념해 그동안 받은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기획된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 서비스 지원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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