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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렬 LX 사장(왼쪽)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이 ‘더 타고, 더 기부하는 더 아름다운 라이딩’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X 제공]
지난 10월 1일부터 16일간 진행된 이번 자전거 기부챌린지에는 8세 어린이부터 76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국민 1500명이 전국 각지에서 동참해 목표 거리 5㎞를 자전거로 달렸다.
특히 LX는 지난해 기부금 6000만원에서 올해 1억원으로 기부 규모를 확대하고 수혜 대상도 학대 피해 아동에서 미혼모 가정으로까지 확장해 지원 폭을 넓혔다.
김정렬 LX 사장은 “경제 침체로 소외 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부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국민의 따뜻한 마음과 실천으로 모인 기부금이 어려움을 겪은 아이들이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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