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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이날 최 시장은 "안양 동안구 비산3동 임곡공원 잔디광장에서 임곡공원 1단계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장기 미집행 공원으로 방치되던 안양 임곡공원 부지가 쾌적한 근린공원으로 거듭났다고 말한다.
비산3동 충의약수터 주변 총 10만1575㎡ 공원 부지 중 훼손이 심한 충의약수터 아래 3만5536㎡ 부지를 우선 공원으로 조성했는 데 지난 2017년 9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한 이후 약 5년 만의 준공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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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이와 함께 화장실, 계류시설, 정자, 그늘막(파고라), 벤치 등 휴식공간 설치와 소나무숲과 자작나무숲 조성으로 시민들이 공원을 거닐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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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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