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은 1965년부터 조성을 시작해 대구시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곳으로 창조경제와 글로벌 경영지원을 위해 노력해 혁신산업단지와 재정산업단지로 선정돼 새로운 경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정현태 총장과 추광엽 이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양 기관의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 협력 및 기술 교류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 및 물적 자원에 관한 협력 △재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기회 제공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정현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학 협력 및 기술 교류를 강화하고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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