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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로이터]
지난 12일(현지시간) 수도 라바트 인근 해안도시 물레이 부셀함에서 80대 프랑스 여성 관광객 A씨가 한 남성에 의해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A씨의 남편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상태가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남성은 아무런 이유 없이 관광객들을 돌로 공격했으며, 현재 경찰에 체포돼 구금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에도 70대 프랑스 관광객이 모로코 남부 도시 티즈니트의 한 시장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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