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산불에 대응하고 있으며 현자에는 지휘차와 장비 30여대와 진화인력 17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한편 인근 주민들은 마을회관으로 대피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시각 강원 영동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5m 안팎의 강풍이 불고 있어 더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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