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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가 1%↑…美 학회서 트룩시마 안전성·유효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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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12-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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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셀트리온 주가가 상승 중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이날 오전 10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00원 (1.96%) 오른 18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3일 셀트리온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열린 '미국혈액학회'(ASH)에서 혈액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트룩시마'를 장기 투여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2016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4년간 국내에서 트룩시마로 치료받은 환자 677명을 관찰하는 시판 후 연구(PMS)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오리지널 의약품과 트룩시마 허가 임상 결과와 비슷한 안전성을 보였으며, 의료환경 사용 기준에 따라 평가한 유효성에서도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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