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공사에 따르면,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사전정보공표 충실성, 정보목록 공개율, 청구처리 적정성 등 총 8개 지표 모두 만점을 획득, 동일 평가 대상군인 기초 공기업 총 105개 중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공사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정보공개 내실화를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사전 정보공개 확대를 통해 시민의 알 권리 보장 및 정보공개 서비스 품질을 향상한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