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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공사에 따르면, 의왕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도덕·전문성을 검증받은 김 사장은 이날 오전 김성제 의왕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코로나19 상황과 대내·외 여건 등을 고려, 내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진행했다.
김 사장은 대전 출신으로 충남대 사학과를 졸업한 후 1988년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건설총괄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과 국토교통부 항공안전정책관리실 과장을 역임했다. 또 퇴임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대변인까지 30년간 국토부에 봉직한 후 2019년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을 거쳐 의왕도시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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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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