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은 "장학금은 5명의 학생이 걱정 없이 각자의 꿈을 펼쳐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마음 따뜻해지는 후원을 해주신 두 기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 :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란 말이 있다"며 "우리 주변에 따뜻한 도움이 있어야 하는 이웃은 없는지 살펴보면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라며, 화성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복지 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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