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4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자회견에서 미국 경제가 갖게 될 고통에 대해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는 것이 더 큰 고통"이라며 "고통 없이 물가를 되찾는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연준 내년 말 금리 점도표 중앙값 5.1%로 상승 연준, '빅스텝' 전환… 기준금리 0.50%p 인상 #금리 #기준금리 #연준 #미국 #파월 #증시 #fed #fomc 좋아요0 나빠요1 권성진 기자mark1312@ajunews.com 농촌 빈집 거래 활성화…정부, 지역협력 공인중개사 모집 최상목, '2+2 통상협의' 위해 방미…"美 관심 경청하고 韓 입장 설명"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