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이 2차전지 장비기업인 셀텍 인수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5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창은 전 거래일 대비 249원(29.43%) 상승한 1095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창은 전날 셀텍 보통주 600만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100%다.
한창은 지분 취득 목적이 경영권 참여라고 밝혔다. 한창이 인수한 셀텍은 2차전지 제조에 필요한 정밀 금형, 자동화 설비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