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5일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로 곽도원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곽도원은 지난 9월 제주시 애월읍 소재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중 차 안에서 잠들었다.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음주운전이 적발된 곽도원은 경찰 조사에 순순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곽도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특히 곽도원과 함께 있다가 내린 동승자 A씨 역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함께 송치됐다.
15일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로 곽도원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곽도원은 지난 9월 제주시 애월읍 소재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중 차 안에서 잠들었다.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음주운전이 적발된 곽도원은 경찰 조사에 순순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곽도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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